축구
[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한혁승 기자] 남태희가 11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맥켈라 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공개훈련에 참석해 인터뷰를 했다. 남태희는 오만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대해 "선수로써 당연히 뛰고 싶었지만 감독님의 선택이였다."라고 했다.
한국팀은 10일 치뤄진 A조 1차전 오만전을 1-0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13일 쿠웨이트 17일 호주와의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국제 대회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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