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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명민이 '무한도전' 열혈팬임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7회에는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출연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명민은 목이 메인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힘없이 인사를 건넸다. 이에 리포터 황제성은 "영화 홍보때문에 그런 건가?"라고 묻자 "아니다. '무한도전-토토가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민은 "'토토가' 노래를 따라부르다가 목이 쉬어버렸다. 아마 나뿐만 아니람 많은 분들이 그랬을 것"이라며 "마지막에 김건모씨까지"라고 전해 '무한도전' 팬임을 입증했다.
황제성은 "죄송한데 우리 지금 인사도 안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민.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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