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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룸메이트가 꽉 찼다.
1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김민경, 홍윤화가 총 출동했다.
빅사이즈 개그우먼인 이들은 등장부터 집을 꽉 채웠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등장부터 주방으로 직행, "국주야 난 네가 너무 부럽다"며 "여기 맛있는 거 많잖아"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사온 고기를 잔뜩 꺼내 놓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또 "KBS, MBC, SBS 삼사돼지"라고 합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홍윤화는 냉장고를 열어 소시지를 보면서 "너무 좋다"고 탄성을 질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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