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이진아·박윤하 꺾었다 '기습 배틀 1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팝스타4' YG가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정승환은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했다. 진아는 자작곡 '편지'를 선보였다. 박윤하는 휘성 '안되나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그 결과, YG 정승환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테나뮤직 이진아, 3위는 JYP 박윤하였다. 이에 YG가 2위 중 TOP10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박진영은 '평가전'임을 강조하며 본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K팝스타4' 정승환, 이진아, 박윤하.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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