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소녀연애사' 주연으로 발탁됐다.
5일 유승옥의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승옥이 50부작 웹드라마 '소녀연애사'(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약 한 달동안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녀연애사'는 바람둥이 남자에게 사기를 당한 연애초보 세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유승옥은 생애 첫 주연에 발탁돼 배우로서 나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승옥은 2013년 서울 국제쇼 10대 모델 1위에 입상, 지난해 SBS 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 종합편성채널 JTBC '영웅들'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SBS '스타킹'에 S라인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유승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