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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이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이주도 안남았구나~ 솔직히 무섭지만 힘내자. 얍~ 곧..만나자~ 꼬미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담은 앨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이지는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둘째는 딸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이지는 둘째를 ‘꼬미’라는 태명으로 불러왔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증권사 직원인 동갑내기 송현석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김이지는 이듬해 4월 아들 송준원 군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간미연, 심은진과 둘째 아기를 위해 유아용품 전문점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이지(위)와 태아 초음파 사진앨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이지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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