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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여성복 브랜드 비키(VIKI)는 전속모델 박신혜와 함께한 2015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어필했다. 섹시부터 러블리, 보이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 면모를 발휘했다.
박신혜는 화보에서 한뼘 미니스커트, 체크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을 활용해 올 봄 유행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봄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의상이 박신혜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블랙 앤 화이트로 연출한 룩에서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였다.
신원의 김지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박신혜와 함께한 첫 화보 속에 브랜드가 말하고자 한 이번 시즌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겼다"며 "로맨틱부터 스트리트 감성, 미니멀리즘까지 올봄 트렌드를 화보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하는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으로 출연했으며, 올 상반기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우 박신혜. 사진 = 비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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