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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손미나의 여행 팟캐스트에 첫 게스트로 나서 신혼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효리는 최근 손미나가 진행하는 여행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 녹음에 참여해 '효리의 느리게 가는 여행 시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의 여행 이야기 도중 신혼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손미나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상순은 녹음 내내 털털하고 솔직하면서도 소울메이트로서의 이상적인 부부애를 보여줘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는 전언.
또한 이효리는 이날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소리를 직접 녹음해 선물로 가져오기도 했다.
이효리의 이야기를 담은 '손미나의 싹수다방' 첫 회는 오는 16일 오픈해 일주일에 한 회씩 업로드 된다. 페이스북에서 '싹수다방'(www.facebook.com/ssacsudabang)을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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