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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의 배우 이정신이 팔에 깁스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정신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첫방송 오늘은 마지막 방송!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KBS 2TV 오늘밤 10시 ‘고맙다, 아들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맙다, 아들아’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이정신은 병원을 배경으로 팔에 깁스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는 시청률 6.5%(전국 기준)를 기록, 특집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입시 전쟁을 겪는 두 가정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흥행과 작품성 면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그룹 씨엔블루 겸 배우 이정신. 사진 = 이정신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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