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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 시설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에서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단 프런트와 마스코트 턱돌이가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 8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 포토타임, 윷놀이 등을 실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SOS 어린이 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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