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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열애설 상대였던 레이디 제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홍진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북극 대탈출 편 녹화에 참석해 관심 있는 연예인으로 레이디 제인을 언급했다.
홍진호는 지난 한 해 6개월간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여 국민 썸남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1월에는 차유람, 4월 초 서울대 얼짱 최정문, 4월 말 가수 홍진영, 6월에는 레이디 제인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적이 있다.
MC 이창명은 홍진호에게 "현재 관심이 있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라고 물었고, 홍진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레이디 제인!"이라고 밝혀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주변에서는 "두 사람 진짜 사귀나?" "대박"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홍진호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다른 말로 돌려 더욱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국민 썸남의 일편단심 레이디제인 앓이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출발 드림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인 홍진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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