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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빚을 직접 언급했다.
22일 밤 MBC 파일럿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방송인 김구라, 요리연구가 백종원, 가수 홍진영, 정준일, 개그맨 김영철, 걸그룹 AOA 멤버 초아 등 6명의 스타가 직접 인터넷 생방송 진행자, 일명 BJ가 되어 각자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콘셉트다.
인터넷 생방송 당시 김구라는 네티즌들의 채팅창을 보며 "저희 집사람 빚이 30억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액수가 크진 않다"며 "한 17억 정도"라고 밝혔다.
이 밖에 김구라는 네티즌들을 향해 "다 반말을 한다. 하지만 이해한다"고 했고, "사실 1등 하는 방법을 안다. 살짝 욕하면 된다. 그러나 그런 편법은 쓰지 않겠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한편, 2부는 3월 첫 주 편성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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