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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손미나의 '싹수다방'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에 한창인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즐거운 듯 행복한 미소를 좀처럼 떠나보내지 않고 있다. 방송 후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이효리가 이상순의 품에 쏙 안겨 있는 모습이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싹수다방' 측이 공개한 마지막 사진에는 대화를 나누며 다정하게 걸어가는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뒷모습이 왠지 모를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으로, 지난 16일 처음 공개됐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 이상순의 방송분은 현재 2회까지 공개됐으며, 방송은 매주 1회씩 공개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방송인 손미나. 사진 =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 공식 페이스북]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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