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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빅스가 깜찍한 남친돌 매력을 무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김소현 홍종현) 804회에는 빅스의 '이별공식' 무대가 펼쳐졌다.
빅스는 깜찍한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등장해 그동안 파워풀한 카리스마 그룹에서 더 나아가 귀여운 남친돌 캐릭터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빅스의 '이별공식'은 90년대 그룹 Re.f의 곡을 리메이크해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고 빅스만의 스타일을 더한 곡이다. 화려하거나 강렬한 컨셉트 대신 귀엽고 훈훈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엠버, 빅스, 니엘, 여자친구, 타히티, 자이언티&크러쉬, 원펀치, 마이네임, 레인보우, 소나무, 안다, 러버소울,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빅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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