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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포착된 김희정의 근황이 화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보이프렌드의 신곡 '바운스'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신곡 '바운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김희정은 몽환적인 동화를 재연한 세트속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하늘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는 SNS상에 핫이슈로 떠오른 것.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 에서 똘망똘망하고 깜찍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KBS2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유씨로 분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BOUNCE(바운스)'는 너란 여자(피터팬)-WITCH(빨간 두건)-BOUNCE(앨리스) 로 이어 지는 잔혹동화의 3부작으로,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치적인 콘셉트나 비비드한 컬러는 친숙함을 담보하지만, 재해석의 영역이 더해지면서 보이프렌드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을 기반으로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관통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것."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 프렌드 인 워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는 오는 9일 발매된다.
[배우 김희정.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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