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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생애 첫 OST 녹음에 도전한 이유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이유비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오는 25일(수)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의 OST '취향저격'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애교 듬뿍 담은 보이스 이유비와 달콤한 보이스의 2PM 준호가 만나 극강케미를 자랑하는 '취향저격'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유비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였다.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로 남심을 흔드는가 하면, 썸타는 여자친구로 빙의한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유비는 간주 부문이나 준호 파트일 때 애교 넘치는 표정과 함께 귀여운 제스처를 선보이다가도 자신의 파트를 부를 때에는 진지하게 집중하며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6일 정오 공개된 영화 '스물' OST '취향저격'은 어느새 다가온 이상형에게 수줍게 고백을 전하는 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과 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이유비가 동우(준호)에게 열심히 대시하는 경재(강하늘)의 여동생 소희 역을 맡아 당차고 솔직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애 첫 OST 녹음에 도전한 이유비. 사진 = sidusHQ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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