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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더 바디쇼' MC에 발탁됐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 MC로는 명품몸매 최여진이 메인 MC로 낙점됐다. 여기에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서브MC로 활약하며 솔직 발칙한 토크를 통해 건강한 여성들을 위한 바디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았다.
이들은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최여진은 "요즘의 트렌드는 건강미인인 것 같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더 바디쇼'를 보면 분명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솔직한 노하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더 바디쇼'는 단순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이 아니라 여성들의 진솔한 고민을 MC들과 함께 논하고 건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가꿀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더 바디쇼'는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여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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