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입대한다. 이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김사은이 남편을 떠나보내는 섭섭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김사은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1 밀리터리 네일! (곰신 전용)"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국방색으로 손톱을 꾸미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스로를 '곰신'(고무신)이라고 표현하며 남편을 보내는 준비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성민은 31일 별다른 행사 없이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 후 현역병으로 복무할 계획이다.
[성민 김사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사은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