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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스타들의 비공개 입대 이유가 드러났다.
1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 배우 최진혁의 입대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은 김재중, 최진혁이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하자 "팬들은 배웅을 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몰래 입대하면 정말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은 "팬들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요즘 여행사들이 스타들의 입대를 관광 상품으로 판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상술을 막기 위해 일부러 안 알리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도현은 "그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냐. 너무한다"고 분노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1년 9개월 동안의 군생활을 마친 후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전역한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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