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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공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벤츠의 서브-브랜드로,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를 확장한 차량이다.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S 600 모델이2억9400만원, S 500 모델이 2억3300만원이다.
‘2015 서울모터쇼’가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7개)과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9개)도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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