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수원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는다.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KT위즈파크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6시 20분경에 경기 취소를 선언했다.
양팀 모두 올 시즌 첫 우천취소 경기. KT는 3일부터 KIA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삼성은 3일부터 LG와 주말 원정 3연전을 갖는다.
[KT 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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