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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가 1대 1 대결로 마지막 무대에 오를 3팀의 가수를 가린다.
'나가수3'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8일 진행되는 가왕전 녹화는 남아있는 6팀의 1대 1 대결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남은 3팀이 오는 15일 마지막 녹화에서 경연을 벌이게 된다. 다만 알려진 것처럼 최종경연이 탈락가수와 생존가수의 듀엣 미션으로 치러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나가수3'는 지난 3일 5라운드 1차 경연이 전파를 탄 가운데 가수 하동균, 양파, 나윤권, 박정현, 소찬휘, 김경호, 그룹 스윗소로우가 경연을 벌이고 있다. 이 중 한 가수는 오는 10일 방송에서 탈락자로 결정되고, 여섯 가수는 가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나가수3'는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나는 가수다 시즌3'.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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