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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에 돌입한다.
최근 공개된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는 가수 강균성, 광희,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모델 홍진경. 11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공개됐던 후보들이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멤버와 후보가 한명씩 파트너를 맺어 실전에 돌입하는 것.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공개될 예정.
이번 방송은 '식스맨' 후보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만큼 이들의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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