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이 kt 위즈 선발 필 어윈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다.
박동원은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어윈의 2구 14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5회초 현재 kt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