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막말 논란으로 대중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국제시장 7080' 리허설에 참여했다.
장동민은 28일 오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석했다. 오후 진행될 녹화에도 다른 개그맨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장동민은 고정 코너가 없다. 이날은 후배 개그맨들이 꾸려오던 '국제시장 7080' 코너에 아주 잠시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후배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대중의 호응도를 이끌기 위해서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거세지면서 이마저도 전파를 탈 수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장동민이 리허설에 참여했지만 방송이 될지는 논의 해봐야 한다. 녹화 후 제작진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