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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프로그램에 애정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28회에서는 신입생 광희의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롤러코스터에서 화장하기와 짜장면 먹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비행기 끌기에 새롭게 도전했다.
유재석은 비행기 끌기도전에 앞서 신입 광희에게 "2주차가 됐다. '무한도전'이랑 맞나?"라고 물었다.
박명수가 "안 맞으면 지금이라도 빠져라"고 독설을 하자 광희는 서둘러 "정말 딱 맞는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주 광희가 목욕탕 녹화를 마치고 자신의 팬티를 빨아왔다고 밝히며 "정말 착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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