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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정아름이 '셀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아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랜드는 없다. 피터팬도 없다. 그러나 열정과 사랑이 무언지 잊고 살기엔 100살까지 너끈히 살게된 우리 인생은 너무나 길고 지루하다. 물론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원더랜드로 떠난다. 35살의 여자 피터팬으로 하늘을 날며 그렇게 오늘도 사랑하련다. 나는 피터팬, 그대 손 잡고 네버랜드로.....(전문은 블로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름이 자동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건강미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아름은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코리아'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모델 정아름. 사진 = 정아름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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