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삼성 박한이가 2점 홈런을 쳤다.
박한이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21-4로 앞선 7회초 2사 1루서 두산 이현호를 상대로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4호.
삼성은 4회 9득점에 이어 7회에도 8득점을 기록했다. 7회말 현재 23-4 리드.
[박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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