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김원섭이 상대 투구에 머리를 맞았지만 다행히 몸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에 김원섭은 21일 롯데전에 선발 출장한다.
김원섭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김원섭은 팀이 7-5로 앞선 8회초 타석에 들어서 롯데 투수 이명우가 던진 속구에 곧바로 헬멧을 맞았다. 이에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김원섭은 다행히 걸어서 1루까지 이동했고,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다.
김원섭은 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이 나왔고, 이날 경기 전에도 몸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어 팀의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올 시즌 김원섭의 팀 내 비중은 크다. 그는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6리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출루율 4할2푼5리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8일 1군에 복귀한 뒤 치른 10경기에서는 타율 3할9푼3리(28타수 11안타) 2홈런 7타점 10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날 KIA는 김원섭(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주찬(좌익수)-브렛 필(1루수)-최희섭(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민우(2루수)-이성우(포수)-강한울(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김병현이다.
[김원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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