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A380 끌기 실패하면 해외 대신 국내여행"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A380 끌기 미션에 실패할 경우의 상황을 설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위한 '환영식' 특집의 일환으로 초대형 여객기인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본격적인 비행기 끌기 미션을 앞두고 멤버들은 꽃무늬 쫄쫄이를 차려입는 등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이번 미션에 전체 스태프와 우리의 포상휴가가 달려있다. 실패할 경우에는 국내여행을 간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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