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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살아 있는 전설’ 폴 매카트니가 영화 ‘투모로우랜드’를 극찬했다.
‘투모로우랜드’는 천재들이 만든 미래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최고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폴 매카트니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Great work Brad. It's given me hope for the future(브래드 버드 감독의 수작이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 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해외 언론도 호평 일색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적 가능성을 담아낸 디즈니 스튜디오의 정통 SF 어드벤처!”(Hollywood Reporter) “브래드 버드 감독은 ‘투모로우랜드’를 통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지성, 창의력, 비범함을 보였다”(Variety) “재밌고, 놀랍고, 경이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Empire Magazine) 등이 쏟아졌다.
어른들에겐 어릴 적 꿈꾸었던 미래세계에 대한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꿈과 가능성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투모로우랜드’는 5월 27일 개봉한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장면. 사진 제공 = 현대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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