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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제중에 재학 중인 배우 이일재 딸 이설의 놀라운 집중력이 포착됐다.
이일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 두 딸 이설, 이림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이일재의 딸 이설은 늦은 밤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한 뒤 집에서도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설은 환한 불빛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동생 이림의 짜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에 전념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일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설은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니까 나도 열심히 한다. 외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 돼 밤마다 조금씩 예습을 하는 것 뿐"이라며 학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일재(왼쪽 위) 가족.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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