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박하선, 현충일 추념식 참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현빈과 박하전이 현출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6일 오전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재 60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빈은 추모식 중간에 무대에 올라 헌시 '옥토'를 낭송했다. 단정한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현빈은 국악인 이용구 씨의 대금 연주에 맞춰 헌시를 낭송했다.

또 박하선은 문화계 대표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패용자 명단에 올라 참석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한다.

박하선 외에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교육계 대표),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체육계 대표) 등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았다.

[현빈, 박하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