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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AOA 찬미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한 끼의 품격' 녹화에는 걸그룹 AOA가 함께했다.
이날 찬미는 365일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몸매 관리 에로사항을 전하며 "평소 오후 3시에서 4시 정도, 어정쩡한 시간에 한 끼를 먹으며 하루를 버틴다"고 말했다.
이어 칼로리 때문에 평소 먹지 못하는 치즈케이크를 다이어트용으로 칼로리를 낮춰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바로 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치즈케이크이었다.
요리가 완성된 후 맛을 본 레이먼 킴 셰프는 헛웃음을 지었고, 사유리는 "이태원에서 파는 가짜 명품 맛"이라며 평가했다. 셰프군단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A0A는 최종상금 측정에 앞서 셰프군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특급애교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 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AOA 찬미. 사진 = KBS Joy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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