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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밍스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 밍스 지유 '핫팬츠로 드러난 각선미에 아찔'
▲ 밍스 지유 '군살없는 몸매로 시선 집중'
▲ 늘씬 각선미 밍스 '깜찍 발랄한 매력'
▲ 밍스 '완벽 각선미로 유혹'
▲ 밍스 시연 '핫팬츠로 드러난 우윳빛 각선미'
▲ 밍스 지유,다미 '군살없는 각선미'
곽경훈 기자 , 강지윤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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