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윤하가 신데렐라가 된다.
2일 복수의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9월 한국에서 라이선스 초연되는 뮤지컬 '신데렐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중 윤하는 주인공 신데렐라를 연기한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동화 '신데렐라'를 무대로 옮겨 온 작품. 지난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다.
윤하는 지난 2013년 중국 상하이에서 초연된 글로벌 뮤지컬 '로스트 가든'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약 2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만큼 윤하의 가창력과 뮤지컬 무대 위에서의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신데렐라'는 현재 캐스팅 조율중이며 오는 9월 충무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가수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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