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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HAPPY D-DAY’가 생중계됐다.
소진은 지난달 ‘복면가왕’에서 새침데기 불여시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진은 “너무 행복했다. 좋은 반응을 주셔서 더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하며 다시 한번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1년만에 발표한 ‘링마벨’은 걸스데이의 끝이 보이지 않는 성공의 질주를 가능하게 하는 곡이라는 평이다.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기도 하다.
걸스데이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걸스데이 스타캐스트 온에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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