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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뱅, 씨스타·비투비 제치고 1위 트로피
2015-07-11 16:45:0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예리 엔) 463회에는 비투비 '괜찮아요', 빅뱅 '맨정신', 씨스타 'Shake it'(쉐이크 잇)이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 대결을 펼쳤다.
1위 트로피는 빅뱅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빅뱅은 2위를 기록한 비투비에 비해 음원 음반 점수가 훨씬 높았다.MC 예리는 "트로피는 꼭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틴탑, 씨스타, 비투비, 걸스데이, AOA, 나인뮤지스, NS윤지, 마마무, 멜로디데이, 홍대광, 포텐, 밍스, 딕펑스, HOTSHOT, 성은 등이 출연했다.
[1위 빅뱅.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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