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특타, 제2의 홈인 청주에서도 계속된다.
한화는 14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 앞서 특별 타격훈련(특타)를 진행했다.
이번 특타는 청주 세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한화 송창식의 모교이기도 하다. 이종환과 이성열, 김경언, 한상훈, 장운호, 정근우가 특타로 타격 보충에 나섰다.
특타 참가자들은 오후 2시 20분에 숙소에서 출발했고, 김성근 한화 감독도 동행해 훈련을 지휘했다.
한편 한화는 최근 2연승 중이다. 14~16일 청주에서 롯데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전반기 목표인 승패 마진 +7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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