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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셰프 샘킴이 요리사 어머니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록램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특집 2탄으로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 정엽,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과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것을 회상하며 "어머니가 300만원을 제2금융권에서 빌려주셨다"라며 "제가 회계사를 하고 싶어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요리사였기 때문에 제가 요리를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셨다. 요리를 물려줬다는 게 싫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화면에는 샘킴과 어머니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샘킴의 어머니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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