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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단독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제동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후 처음으로 500명의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황정민이 1인의 게스트로 출연, 김제동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김제동은 “주변에서 ‘혼자하니까 힘들겠다’고 해줬다. 실제로 마음에 부담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499명의 방청객들을 함께 MC로 맞은 김제동은 “시청률이 안나오면 여러분들 탓이다. 책임도 500분의 1로 나눌 수 있으니 고맙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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