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찾았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한 가운데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개그맨 김국진은 "기센 여자 두 분과 기죽은 남자 두 분을 모셨다"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실제 녹화 중 김혜성이 사전인터뷰에서 "(누나들이) 기가 세다. 유선 누나가 성균 형을 잡고, 예련 누나가 나를 잡는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유선, 차예련은 레이저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균은 "커피숍에서 우리끼리 토크를 하고 왔는데 모두 업 되가지고 빵빵 터지고…"며 녹화 전에 미리 만나 토크 예행연습을 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선, 차예련, 김혜성, 김성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