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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카다시안家 막내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성인이 되는 만 18세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19금 섹시사진을 깔았다.
미국 가십뉴스 투패브는 카일리 제너가 공식 성인이 됐다며 이를 사진으로 증명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카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을 거의 다 드러내는 수퍼 섹시 사진을 개비해 올렸다. 직전 그녀는 18세 생일에 매우 특별한 성인 증명 섹카를 올리겠다고 약속했었다.
약속대로 첫 사진속의 그녀는 손으로 어깨끈을 들어올리며 일부러 풍만 가슴을 거반 드러내놓는다. 속옷인지 밖에 입고다녀도 되는 옷인지 아리송한 가운데, 흑백 커트라 가슴윤곽은 더욱 뚜렷해 보인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아예 가슴께를 시원하게 뚫었다. 흰색과 빨간색을 섞은 전신 스루 드레스를 입고 태양앞에 게슴츠레 눈을 감았다. 두 사진에서 역시 강조되는 것은 가슴과 둔부의 확연한 대문자 S라인 굴곡.
이날 10일 LA 붓시 벨로우서 열린 카일리의 생일파티에는 친언니인 켄달 제너, 이부(異父)언니인 킴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과 엄마 크리스 제너, 성전환한 아빠 케이틀린 제너 등 일가가 참석했다. 이밖에 카니예 웨스트, 지지 하디드, 제인 말릭, 피아 미아, 헤일리 볼드윈, 그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동생인 노아 사이러스도 하객으로 왔다. 물론 남친인 래퍼 타이가도.
[카일리 제너.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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