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최근 주춤하고 있는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오승환(33)이 이번엔 무실점으로 구원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초 구원 등판에 나섰다.
중심타선과의 만남이었다. 선두타자 헥터 루나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은 오승환은 히라타 료스케와의 대결에서 148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다음은 노장 와다 가즈히로. 오승환은 와다가 파울로 커트를 거듭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오승환은 모리노 마사히코를 상대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팀의 3-1 승리를 확인했다.
오승환은 이날 무실점으로 구원에 성공, 시즌 33세이브째를 거뒀다. 팀의 최근 3경기에 모두 나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08에서 3.02로 낮춰졌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