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두산 장원준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의 경기전 1000탈삼진 시상식에서 김재박 경기감독관으로 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장원준은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선발등판해 5회초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볼카운트 2B2S서 포수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을 뽑아내며 개인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KBO 역대 26번째 기록.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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