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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년전 큰 애 때는 산후조리가 뭔지 중요한지 조차 모르고 지나갔는데 지금은 절실하게 느끼는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연세 많으신 친정 엄마 고생 안시키고 산후조리원에서 정말 평온한 시간 보내는 중. 남편이 날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 고맙고 행복하다. 간식으로 나온 과일먹고 침대에 누워 밖을 바라보니 맑은 하늘에 미니 꽃 정원까지. 점점 여유를 갖게 되어서 몸도 회복이 빨라지는 느낌이다. 아가 침대도 예쁜데 아직 울 마린이는 못 쓰는중. 체중도 빠르게 복귀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사진 = 김가연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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