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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저스틴 비버(21)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핫 100 차트서 1위를 한 역대 최연소 가수가 됐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가 신곡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공식 1위가 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데뷔 첫주에 핫100 1위로 오른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비버는 9월 8일자 빌보드 차트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그동안 핫100 1위 최연소 기록은 '할렘 셰이크(Harlem Shake)'를 부른 가수 바우어(26)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이 노래에 비버는 MTV VMA 시상식에서 공연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온 끝에 결실을 맺은 것. 매체는 33만 7000 다운로드부터 출발해 온라인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도 2000만 스트림을 돌파했다.
한편 '왓 두 유 민?'은 데이트 하는 여자들의 알듯모를 듯한 우유부단한 태도와 응답을 빗대는 가사에서 비버가 성폭행 조장을 하고있다는 비난도 받았다.
[저스틴 비버.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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