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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이소연이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새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가을 신부가 되는 이소연은 2세 연하의 일반인 벤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소연은 "남편과 연애가 짧았습니다. 그래서 2세 계획은 당분간 없어요. 신혼 생활을 즐기려고요."라며 "남편에게 프로포즈는 음악을 들으라고 건낸 이어폰과 편지로 프로포즈 받았어요. 많이 떨며 편지를 건내는 남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어요."라고 했다.
이소연은 결혼식이 끝나고 하와이로 9박10일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이소연의 결혼식에는 배우 배수빈이 사회를, 변정수,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맡았다.
[사진 = 이소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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