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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중국배우 유역비와 송승헌 사이 결혼 임박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는 8위가 차지했다. 유역비는 현재 미용실과 피아노실 등이 갖춰진 1만평 대 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여러 친척들이 중국 대부호라고.
그러던 중 송승헌과 지난해 한 작품에서 만나면서 연인의 감정을 키웠다. 현지 매체는 두 사람이 유역비의 별장에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유역비의 어머니, 조부모도 함께 였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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