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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하늘 측 "사업가 남친 한살 연하…만난지 1년"
2015-09-24 11:24:2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하늘(37)이 열애 중이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 결혼을 계획 중인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김태용 감독의 새 영화 '여교사'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가졌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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